‘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이중옥, 정상훈 절친으로 등장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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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중옥이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합류했다.

MBC 2부작 단막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극본 노예리, 연출 김영재)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에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중옥은 옹화마을 대표 딸바보이자 옹화마을 이장의 절친한 친구 덕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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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옥. 사진 I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배우 이중옥이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합류했다.

MBC 2부작 단막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극본 노예리, 연출 김영재)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에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정상훈(마을 이장 역), 전혜빈(이장의 아내 신애 역)이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중옥은 옹화마을 대표 딸바보이자 옹화마을 이장의 절친한 친구 덕삼 역을 맡았다. 이장 역의 정상훈과 찐친 케미를 발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중옥은 앞서 ‘더 글로리’, ‘힘쎈여자 강남순’, ‘무인도의 디바’, ‘살인자ㅇ난감’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옥이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과 함께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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