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 한낮 28도 따뜻…곳곳 축제도 열려

KBS 2024. 4.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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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부터 주말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25도까지 오르겠고, 주말에는 28도로 평년 기온을 7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낮에 조금 덥더라도 겉옷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전남 곳곳에서는 축제가 열입니다.

오늘부터 5월 6일까지는 함평나비대축제가, 주말 동안에는 신안에서 피아노섬 축제가 진행됩니다.

맑은 날씨에 주말 나들이 떠나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5도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장성 24도, 함평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0도, 곡성 25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 무안의 한낮 기온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지만, 그래도 포근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9도~2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맑고, 포근하다가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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