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주변 삼보골 진입로 5월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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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5월 1일 반곡관설동의 '강원 혁신도시' 주변 삼보골 진입로를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진입로는 당초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공정을 한 달 앞당겨 마무리하면서 개통하는 것이다.
이번 진입로 확장공사는 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진행됐다.
작년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 차량이 겹치는 등 교통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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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5월 1일 반곡관설동의 '강원 혁신도시' 주변 삼보골 진입로를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진입로는 당초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공정을 한 달 앞당겨 마무리하면서 개통하는 것이다.
이번 진입로 확장공사는 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진행됐다. 작년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 차량이 겹치는 등 교통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올 1월 버들초교 학부모·관계자와의 교통 대책 간담회 뒤 순차적으로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안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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