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김수현, 퀸즈 안 부러운 현실 300억 건물주…‘갤러리아포레’ 3채 보유

이슬기 2024. 4.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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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치가 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다.

4월 2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1월 갤러리아포레 펜트하우스를 추가 매입해 총 3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2014년 10월 231㎡(70평)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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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치가 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다.

4월 2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1월 갤러리아포레 펜트하우스를 추가 매입해 총 3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2014년 10월 231㎡(70평)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들어서는 297㎡(90평)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로 샀다.

김수현이 처음으로 구매해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는 당시 매입 가격은 40억 2000만 원이었으나 현재 호가 135억 수준에 달한다. 약 95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 구매한 펜트하우스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매매계약 체결, 김수현이 두 달 만에 잔금은 완납하고 소유권을 이전받았고 알려졌다. 김수현은 자신의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담보로 채권최고액 48억 4000만 원을 대출 받았다고. 현금 44억원과 대출을 합해 잔금을 치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곳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 현 시세가 72억~110억원임을 고려하면 김수현의 부동산 자산이 최대 3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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