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힘내세요"…대구 곽병원 '사랑의 택시Day' 행사

공정식 기자 2024. 4.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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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곽병원은 개원 72주년을 맞아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택시 Day' 이벤트를 열었다.

병원 측은 지난 25일 하루를 '사랑의 택시 Day'로 정해 전 직원이 택시를 타고 출근했다.

병원 입구에는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음료, 수건, 책자 등을 나눠주며 감사를 전했다.

곽동협 병원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와 사랑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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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곽병원 직원들이 '사랑의 택시 Day' 이벤트를 열어 병원에 도착한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고 있다. (곽병원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중구 곽병원은 개원 72주년을 맞아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택시 Day' 이벤트를 열었다.

병원 측은 지난 25일 하루를 '사랑의 택시 Day'로 정해 전 직원이 택시를 타고 출근했다.

병원 입구에는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음료, 수건, 책자 등을 나눠주며 감사를 전했다.

곽동협 병원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와 사랑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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