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새싹기업에 '엑스크루'·'원밀리언' 등 10개 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유망기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는 서울 관광 산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82개의 기업을 선발해 육성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여행하며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유망기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는 서울 관광 산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82개의 기업을 선발해 육성했다.
올해 대상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활동) 플랫폼을 운영하는 '엑스크루'가 뽑혔다.
최우수상은 온라인 세금 즉시 환급 서비스 플랫폼 '더서비스플랫폼', 취향 기반 K-댄스 문화 경험 플랫폼 '원밀리언', e-스포츠 투어 서비스 '트립소다'가 받았다.
이 밖에 K-팝 팬 커뮤니티 구축·굿즈(기념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앰프' 등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관광새싹기업 10곳은 순위별로 3천만∼1억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사업비와 함께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여행하며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 | 연합뉴스
-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