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김형석 '사계 프로젝트' 첫 주자…'천국과 지옥 사이'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4.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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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은 김형석 작곡가의 옛 음악 '천국과 지옥 사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수 백지영이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매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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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백지영. (사진=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은 김형석 작곡가의 옛 음악 '천국과 지옥 사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수 백지영이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여왕'이다. 이 곡은 김형석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인 곡이다. 백지영은 '천국과 지옥 사이'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완성도 높은 가창력, 풍부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매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김형석 작곡가의 구보를 활용한 리메이크 곡이나 신곡 등을 발매, 음악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김형석은 '히트곡 제조기', '작곡의 달인'으로 불린다. 고(故) 김광석(1964~1996)의 '사랑이라는 이유로'(1991), 박진영 '너의 뒤에서'(1994), 성시경 '내게 오는 길'(2000),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2002)' 등을 작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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