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4월 5주 바다낚시] 던지고 기다렸을 뿐인데…14억 경제효과 기대케 하는 대회의 정체
던지고, 기다리고, 당기고, 끌어올리면 끝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낚시입니다. 오는 5~6월, 낚시라는 주제 하나로 대회를 여는 곳이 있는데요. 전남 강진군입니다. 시범 라운드를 시작으로 강진 마량항 일원에서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가 열립니다.
강진군은 5월 중 마스터스 MGM 홈페이지에서 1회차 대형 어종 시범라운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총 11회 대회를 치릅니다. 지난해 대회 결과 두족류 분야는 1000명(대회 인원 300명) 이상, 감성돔 분야는 200명(대회 인원 150명) 이상이 접수해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하기도 했는데요. 바다낚시대회에 대한 국내 1000만 낚시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도 함께 추진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량 일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수산물 경품과 시상금 일부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행사장 농수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지역에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양한 정책들을 행사기간 중 함께 실시합니다. 강진사랑상품권 최대 환급금은 5만 원입니다.
군에서는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시상금 일부 강진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받으면 지역 내 식당,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상가에서 재소비하게 돼 행사기간 동안 지역 상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량항 바다낚시 어선 유치와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마량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해양관광 분야 중요한 정책”이라며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 대회가 지역경제는 물론 전국의 낚시 바람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바라봅니다. 매경닷컴에서 4월 5주 바다낚시 정보전합니다.
홍원항에 광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낚시행복이 있습니다.
영목항에 광어, 우럭을 잡으러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에서 출발하는 바다의신이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0.5~1.5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0.5~1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대진항에 문어를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출발하는 수원경기낚시가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통영항에 한치를 잡으러 인천 부평구 구산동에서 출발하는 부평25시가 있습니다.
녹동항에 열기, 갈치를 잡으러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서 출발하는 쵸이스피싱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5월 4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5월 5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3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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