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0.7% 상승…평가사상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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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지역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평균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의 신청 기간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상담하는 것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26일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해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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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평균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최근 춘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개별공시지가 대상 24만8천360필지 등을 심의한 결과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의 신청 기간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상담하는 것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받는다.
춘천시 관계자는 26일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해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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