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요금 300원 인상…청소년 동결·어린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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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5월 3일부터 '부산김해경전철 300원 요금인상'과 더불어 '대중교통(시내버스, 경전철) 어린이(만6~12세) 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전철 요금 인상은 경남도 운임조정위원회를 심의를 통해 일반 300원 인상, 청소년 요금 동결, 어린이는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다.
경전철 어린이 요금 무료화와 연계하여 시내버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를 동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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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5월 3일부터 ‘부산김해경전철 300원 요금인상’과 더불어 ‘대중교통(시내버스, 경전철) 어린이(만6~12세) 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전철 요금 인상은 경남도 운임조정위원회를 심의를 통해 일반 300원 인상, 청소년 요금 동결, 어린이는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다.
경전철 어린이 요금 무료화와 연계하여 시내버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를 동시 시행한다.
어린이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현금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각 750원과 1250원이며, 경전철은 1구간 750원, 2구간 850원으로 종전대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영유아(0~5세)는 부모 동반 시 1명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경전철의 경우 2명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경전철 요금 인상으로 일반인은 1구간 현재 1300원에서 1600원 23% 인상, 2구간 1500원에서 1800원 20% 인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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