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5년 만의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예고

슈퍼셀 세계관 속 다양한 캐릭터가 10인 멀티플레이로 경쟁

슈퍼셀은 5년 만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5월 29일 글로벌 출시한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10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 참여해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라이벌 상대와 경쟁해 더 많은 보석을 획득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셀 세계관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귀여운 아기 캐릭터로 시작해 '클래식'과 '슈퍼' 형태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능력을 얻는 '바바리안'을 포함해 기존 슈퍼셀의 히트 게임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카 파나넨 슈퍼셀 CEO는 "슈퍼셀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동안 즐기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미 높은 잠재력을 보인 이번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는 슈퍼셀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전 세계 팬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쿼드 버스터즈는 4월 23일부터 캐나다, 멕시코,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 형태로 서비스가 개시됐다.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