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신규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낮을 그리는 클래식'>개최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며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하여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1만 5천원이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모든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할인은 2024 영등포아트홀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마니아 30%,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 및 재직자 20%, 3인 이상 20%, 재단 정기후원(포커스 레드) 50%, 공연후원(포커스 그린) 40%, 기타 할인 등으로 다양한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등포아트홀에서 수도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내한 초청공연 〈SAMAJAM! YOU are the Show〉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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