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7월부터 매일 운항

이다솜 기자 2024. 4.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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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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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항공 보잉 737-8.(사진=대한항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화권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4월 24일부터는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 4회 운항으로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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