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자인 발전 전략은’…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의 디자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가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열린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
지난해 10월 위촉된 나건 부산광역시 총괄디자이너가 '시민 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의 디자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가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열린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위촉된 나건 부산광역시 총괄디자이너가 ‘시민 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공공디자인, 친환경 기반 시설, 야간경관, 수변공간 등 도시디자인 분야 국내외 전문가 6명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부산시 경관과 공공·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 인식과 주요 개선점을 파악,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시디자인은 도시 브랜드 제고와 경쟁력 향상의 핵심적 척도”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 혁신을 이뤄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림동 이어 봉천동서 또 중국인 전세 사기
- "정부, 의대생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이다…명심하길"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중국인에게 중국인도 당했다"…관악구 전세사기 100억 넘어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이재명·조국 보다 尹 더 싫다는 사람 많아"
- [속보] 민희진, 오늘 긴급 기자회견…'하이브 경영권 탈취의혹' 입장 밝힌다
- 헌재 "형제·자매라고 당연 상속받는 것은 위헌"
- "구애받지 말자" vs "검토 결과 왜 없나"…'빈손'으로 끝난 실무회동
- 尹, 낙선 의원들 위로…"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