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몸 활동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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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몸 활동 활성화를 거듭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26일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지난 월요일 즐거운 몸 활동을 위한 '몸활동 이벤트-커피찾아 삼천보'가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라며 "각 부서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몸 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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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몸 활동 활성화를 거듭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26일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지난 월요일 즐거운 몸 활동을 위한 '몸활동 이벤트-커피찾아 삼천보'가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라며 "각 부서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몸 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부서는 4000보를 걸으면 격려하는 이벤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몸 활동이 정착되면 직장문화도 건전하고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고 몸 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본청 곳곳에 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 체력단련실, 탁구장을 정비하고 화합관에서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게 여러 기구를 갖춰 놓았고, 앞으로 더 확충할 계획"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이고 지원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본청 직원들이 여러 몸 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일상화되면 이는 결국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것이 기반이 돼 교육지원청이나 직속기관, 단위학교에 확산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몸 근육과 마음 근육을 길러서 공교육을 강화하는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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