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지원청, 자연휴양림서 1박 2일 가족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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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7∼28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가족캠프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1기 캠프에 이어 진행하며 총 62가족·240명이 참여한다.
교육복지 사업의 하나인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자녀와 부모의 화합·소통 및 자녀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해 1박 2일에 걸쳐 가족캠핑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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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원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7∼28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가족캠프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1기 캠프에 이어 진행하며 총 62가족·240명이 참여한다.
교육복지 사업의 하나인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자녀와 부모의 화합·소통 및 자녀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해 1박 2일에 걸쳐 가족캠핑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자녀와 함께 듣는 숲 해설, 한지 시계 및 꽃 누름 스탠드 만들기, 캠프 파이어, 카라반에서의 1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영일 교육장은 "가족 사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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