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네 밥집' 옥주현, 뮤지컬 '인맥 캐스팅' 논란 심경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세리네 밥집'에서 과거 뮤지컬 인맥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놓는다.
옥주현은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에 뮤지컬 배우 윤사봉과 출연해 2년 전 뮤지컬계를 발칵 뒤집은 인맥 캐스팅 논란을 떠올리며 "당시 무대에 오른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이 컸다"고 밝힌다.
이런 가운데 박세리는 옥주현에게 "그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느냐"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묻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첫 방송…옥주현·윤사봉·이승환 게스트 출연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세리네 밥집'에서 과거 뮤지컬 인맥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놓는다.
옥주현은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에 뮤지컬 배우 윤사봉과 출연해 2년 전 뮤지컬계를 발칵 뒤집은 인맥 캐스팅 논란을 떠올리며 "당시 무대에 오른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이 컸다"고 밝힌다.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함께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첫 손님으로 찾아온 동갑내기 옥주현과 윤사봉은 체질마저 같을 정도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박세리는 옥주현에게 "그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느냐"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묻는다. 옥주현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공개 직후 특정 배우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옥주현은 "당시 무대에 오른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이 컸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여기에 옥주현의 측근인 윤사봉의 소신 발언이 더해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옥주현에 이어 대기업 S사의 재벌 3세이자 기부 플랫폼 대표 이승환이 '세리네 밥집' 손님으로 찾아온다. 이승환은 재벌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세 MC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한다. 또한 재벌가와 관련된 드라마를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이승환은 "재밌게 봤다"며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배우 송중기로 태어나고 싶"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세리네 밥집'은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안 하니 욕해" 틴탑 출신 캡, 유노윤호 공개 저격
- 뉴욕증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마감…메타 10%대 급락
- 포항 빌라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그래도 K리그] 김천-강원, '돌풍의 주인'은? 전북 현대 3연승?
- 한강 명물 '멍때리기 대회' 10주년…70팀 선발
- [U23 아시안컵] '신태용 매직'에 '눈물'...한국 10회 연속 올림픽 '불발'
- [U23 아시안컵] 일본, '골키퍼 퇴장' 카타르 꺾고 '천신만고' 4강
- 세월호 기억공간 안갯속…고민 깊어지는 서울시의회
- "이건 좀 아닌데" 선 긋기에도…주목받는 나경원-이철규 연대설
- '채 상병 특검법' 앞 尹 대통령 '진퇴양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