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2050명 응시원서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050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시험장소는 내달 16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050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9개 직종 647명 모집으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대 1 △돌봄전담사 29.4대 1 △특수교육실무원 12.8대 1 △체험해설실무원 20대 1 △조리원 1.4대 1 △임상심리사 4대 1 △사회복지사 35.5대 1 △당직실무원 1대 1 △청소실무원 5.4대 1 등이다.
1차 채용시험일은 5월 25일이다.
1차 시험장소는 내달 16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대전교육비전을 함께 하고자 접수한 응시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곳곳 유명 드라마·영화·OTT 촬영 명소로 각광 - 대전일보
- 당진 한 야산서 전기톱으로 나무 베던 60대… 끝내 사망 - 대전일보
- 5800억 원 대전산단 대개조 프로젝트…사업 지연 우려 - 대전일보
- 20일부터 약국갈 때 '이 것' 없으면… "약 못 받아요"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퀴어축제, 법과 원칙 따라 판단"…사실상 반대 - 대전일보
- 태국서 살해된 韓관광객, 생전 고문 당했나… 정황 포착 - 대전일보
- "다시 태어나면 교사 안해요"…우울한 스승의 날, 교단은 벼랑 끝 - 대전일보
- 김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아무것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대전일
- 파타야 韓관광객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검거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라인 사태,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