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최대 2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다음달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와 부분틀니 지대치 보철 비용을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원되는 임플란트 2개 시술 후 추가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 개당 100만원 한도로 최대 2개까지, 부분틀니 제작 시 지대치가 필요한 경우 개당 35만원 한도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다음달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와 부분틀니 지대치 보철 비용을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원되는 임플란트 2개 시술 후 추가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 개당 100만원 한도로 최대 2개까지, 부분틀니 제작 시 지대치가 필요한 경우 개당 35만원 한도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부여보건소 치과에서 1차 검사 후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내 16개 치과 의원 중 선택해 시술을 하면된다. 희망자는 보건소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 부양비 증가로 방치되는 구강 기능 회복과 치료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기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
- 배우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치매 투병 母 별세"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