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달부터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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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5월부터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소득층 어르신의 구강 기능 회복과 치과 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가 대상이다.
군은 국민건강보험이 지원하는 임플란트 2개 시술 후 추가 임플란트 시술 시 최대 200만 원, 부분틀니 제작 시 지대치가 필요한 경우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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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5월부터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소득층 어르신의 구강 기능 회복과 치과 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가 대상이다.
군은 국민건강보험이 지원하는 임플란트 2개 시술 후 추가 임플란트 시술 시 최대 200만 원, 부분틀니 제작 시 지대치가 필요한 경우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보건소 치과에서 1차 검사 후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내 16개 치과 중 선택해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희망자는 보건소 및 거주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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