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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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됨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통합채용에 대한 일정과 필기·면접시험, 기관별 인재상 등 기관별 채용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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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성심당, 계룡건설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등이 참여해 인사담당자와의 1:1현장면접과 함께 지역인재 선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됨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통합채용에 대한 일정과 필기·면접시험, 기관별 인재상 등 기관별 채용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대전시 통합채용에서는 대전도시공사를 비롯해 11개 기관에서 총 13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업체 43여개 업체와 금융기관·공공기관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등이 참여하는 등 구직자 15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에서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방문 구직자의 편의 제공과 사후관리를 위해 종합상담실을 운영해 직업상담사를 배치한다.
또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AI면접체험, 이력사진 제공,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9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4 대전·충청권 일자리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사전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시민과 구직자 등에게 더 많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대표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이 하나가 돼 지역인재를 적극 선발한다”며 “지역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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