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 개최

조한송 기자 2024. 4.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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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모음재단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스토리 A 부산'에서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을 개최한다.

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m로 제주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오름이다.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은 지난해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오름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출간한 도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를 토대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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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 현장/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모음재단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스토리 A 부산'에서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을 개최한다.

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m로 제주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오름이다. 높은 고도만큼이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해 제주 생태계의 집약체로 불리운다.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은 지난해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오름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출간한 도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를 토대로 기획했다. 어승생오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동식물이 자리 잡아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달 19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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