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이한위 “막내와 52살 차이, 손자 본 친구도 있는데”(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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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가 늦둥이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4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한위는 '요즘의 낙'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올해 62세인 이한위는 "49살에 결혼해서 비엔날레로 2년 마다 아이 셋을 쫙 낳았다. 딸, 딸, 아들 2녀 1남을 데리고 늙은 애비 노릇을 잘 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고1, 중2, 막내는 7살에 학교 보내서 중1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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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한위가 늦둥이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4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한위는 '요즘의 낙'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올해 62세인 이한위는 "49살에 결혼해서 비엔날레로 2년 마다 아이 셋을 쫙 낳았다. 딸, 딸, 아들 2녀 1남을 데리고 늙은 애비 노릇을 잘 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고1, 중2, 막내는 7살에 학교 보내서 중1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아이들이 제 나이에 비해 어리다. 48살 차이, 50살 차이, 52살 차이"라며 "빨리 결혼한 친구들은 제 자식 같은 손주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젊었을 때 결혼을 했으면 아이의 소중함보다 일에 집중했을 텐데,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으니 대화할 시간도 많고, 눈을 맞추고, 스킨십도 한다"며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니다 보니 배우는 게 많아 시간이 타이트하다. 때문에 저녁을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물어봐주고 재밌게 들어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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