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울산서 103번째 소개팅‥심혜진X제작진도 몰랐다(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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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심현섭이 자기 몰래 103번째 소개팅에 나갔다는 사실에 심혜진이 충격을 받는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주 토요일 (심현섭이)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고 한다"며 심현섭이 심혜진과 제작진 몰래 103번째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현섭이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심혜진은 "어이가 없다"며 발걸음을 재촉해 심현섭을 만나러 갔다.
심혜진을 폭발시킨 심현섭과 소개팅녀의 문자 내용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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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카 심현섭이 자기 몰래 103번째 소개팅에 나갔다는 사실에 심혜진이 충격을 받는다.
4월 29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은 심혜진에게 제작진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들으셨냐”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심혜진은 “모른다”며 어리둥절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주 토요일 (심현섭이)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고 한다”며 심현섭이 심혜진과 제작진 몰래 103번째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현섭이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심혜진은 “어이가 없다”며 발걸음을 재촉해 심현섭을 만나러 갔다.
‘고모’의 등장에 심현섭은 “오늘 어디 가시냐”며 천연덕스럽게 인사했다. 기가 찬 심혜진은 “네가 나 몰래 무슨 짓을 한다고? 너 때문에 내가 방송에서 욕을 얼마나 잡수시고 계신지 네가 알고나 있냐”며 숨도 쉬지 않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심혜진이 “너 나 왜 안 데려갔냐?”고 묻자 심현섭은 “산통 다 깰 것 같아서”라며 장난을 쳤다. 결국 심혜진은 “밥상 한 번 엎어볼까?”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현섭은 “그녀와 일주일 만에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6개월치의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울산 소개팅녀와의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심혜진은 심현섭이 보여준 문자 중 자신에 대한 내용을 발견했고, 결국 “미쳤어?”라며 폭발했다. 심혜진을 폭발시킨 심현섭과 소개팅녀의 문자 내용은 무엇일까. 29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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