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저가 5G폰 ‘갤럭시버디3’ 출시···39만 93000원

김윤수 기자 2024. 4. 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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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6일 저가형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갤럭시버디3'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버디3는 삼성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A15'의 5G 지원 모델이다.

올해 출시한 5G 갤럭시폰 중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버디3는 LG유플러스의 요금제 가입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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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영상시청용으로 실속 갖춰"
LG유플러스가 26일 저가형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갤럭시버디3’를 공식 출시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서울경제]

LG유플러스가 26일 저가형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갤럭시버디3’를 공식 출시했다. 출고가는 39만 9300원이다. 갤럭시버디3는 삼성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A15’의 5G 지원 모델이다. 올해 출시한 5G 갤럭시폰 중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버디3는 LG유플러스의 요금제 가입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라이트블루, 블루블랙,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6.5인치 크기 화면과 6GB램 메모리, 5000mAh 용량의 배터리 등 게임과 영상 시청이 잦은 10~20대 사용자를 겨냥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높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가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단말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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