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방송국 국장에게 파격 제안 받았다 (수지맞은 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과 강별이 대립한다.
26일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24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진나영(강별 분)은 수지에게 "대체 채 선생님한테 나에 대해 무슨 소릴 한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24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진나영(강별 분)은 수지에게 “대체 채 선생님한테 나에 대해 무슨 소릴 한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들은 수지 또한 “한번은 당했지만 두 번은 절대 없어”라면서 나영에게 반격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망설이는 수지와 그를 지켜보는 나영의 모습이 극적 긴장을 높인다. 녹화를 마친 수지는 방송국 국장을 만난다. 수지는 나영에게 새 프로그램 MC 자리를 내주기 위해 국장에게 프로그램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국장은 수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선뜻 거부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몰래 지켜본 나영은 울분에 가득 차게 되고, 수지가 조건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나영은 이내 결심한 듯 수지를 찾으러 나서고, 그녀를 불러내 압박을 가한다. 이에 수지는 굉장히 당혹스러운 심정을 내비친다.
나영의 생각처럼 수지는 국장의 조건을 받아들인 건지, 그 조건이 무엇이길래 수지가 망설이는 건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또한 수지를 불러낸 나영이 그녀에게 막말까지 내뱉게 된다고 해 흥미진진한 전개에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킨다.
수지와 나영의 숨 막히는 대립은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 ‘수지맞은 우리’ 2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초유의 사태…카메라 앞에서 뽀뽀→주인공 공개 [TV종합]
- ‘강석우 딸’ 강다은, 쇄골 드러낸 순백 드레스…청순 비주얼 [DA★]
- 서유리, 전 남편 외모 비하 논란에 “예능일 뿐, 먹고 살기 힘들다” [DA★]
- 김숙 전원주택 샀나? “수리비만 1000만원…일단 살아보고” (김숙TV)
- 김지은 “통장 잔고 1만 6천 원…내가 식모 아닌데” 눈물 (고딩엄빠4)[TV종합]
- 신지, 군살 제로 탄탄 레깅스 자태…늘씬 각선미 눈길 [DA★]
- 서동주 “친구와 잠자리 넘어 ‘시추에이션십’ 유행”…MC들 기겁 (내편하자3)
- 박지현 “가족 4명이 PC방서 살았다” (라스)
- 고경표 얼굴 근황에 고규필 깜짝…‘후라이드’ 첫 공개
- 고유정 메모 최초 공개…‘그녀가 죽였다’ 여성 범죄자 조명 이유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