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박광현 “원조 꽃미남 책받침 스타‥딸이 벌써 초2”(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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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박광현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4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한위와 박광현이 출연해 팀워크를 뽐냈다.
박광현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이어 박광현은 "제가 왜 데뷔를 했나, 친구따라 방송국 갔던 뻔한 스토리다. 상금 1천만원 타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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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6세 박광현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4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한위와 박광현이 출연해 팀워크를 뽐냈다.
이날 박광현은 "2000년대 책받침 스타 아니겠나, 원조 꽃미남"이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며 "방청객 분들이 '20대 아니냐'고 하시는데 감사하다. 97년도에 데뷔해서 28년차 된 배우"라고 밝혔다. 박광현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이어 박광현은 "제가 왜 데뷔를 했나, 친구따라 방송국 갔던 뻔한 스토리다. 상금 1천만원 타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동안 유지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운동한다. 잘 먹고 잘 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여러분들의 무관심 속에 애가 초등학교 2학년이다"면서 "애가 어른보다 낫다는 말을 제 딸 보며 느낀다. 숙제도 알아서 하고 밥도 알아서 먹는다. 아빠보다 백배 낫다"고 딸 자랑을 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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