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2024. 4. 26.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12분경 김포시 소속 7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동료 직원 B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A 씨가 항의성 민원을 받은 적 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부차기 실패한 이강희 앞에서 춤추며 조롱한 인니 골키퍼
- “푸바오는 순둥이었네”…달려든 판다들에 깔린 中사육사, 무슨 일?(영상)
-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 김제동 “난 몰락한 연예인…이경규 때문에 9년 날아갔다”
-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답변할 가치 없어…속히 사임하라”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 “위화감 느낄까 봐”…임영웅이 팬들 걱정에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감동’
- 바나나 껍질로 얼굴 슥슥…주름 막는 ‘천연 보톡스’?
-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 또 지역축제 바가지 논란… “주먹만한 그릇에 떡볶이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