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박스오피스 1위 '쿵푸팬더4' 주말마다 예매량 상승세
박상후 기자 2024. 4. 26. 08:15
안정적인 입소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가 16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신작 외화들이 개봉한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주말이 가까워지면 예매량에 가속이 붙는 현상을 통해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에 대한 가족 관객들의 신뢰감을 확인할 수 있다.
'쿵푸팬더4'의 이러한 예매율 추이는 2023년 흥행작 '엘리멘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의 예매 곡선과 유사하다.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특성상 주말에 특히 관객들이 모이는 현상이 '쿵푸팬더4'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휴까지 있어 당분간 '쿵푸팬더4'의 좀비 같은 예매량 부활 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가 16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신작 외화들이 개봉한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주말이 가까워지면 예매량에 가속이 붙는 현상을 통해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에 대한 가족 관객들의 신뢰감을 확인할 수 있다.
'쿵푸팬더4'의 이러한 예매율 추이는 2023년 흥행작 '엘리멘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의 예매 곡선과 유사하다.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특성상 주말에 특히 관객들이 모이는 현상이 '쿵푸팬더4'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휴까지 있어 당분간 '쿵푸팬더4'의 좀비 같은 예매량 부활 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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