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3채 보유..40억에 사서 '10년만에 3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아파트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가치가 300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이에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50평대 이어 올해 90평대 추가 매입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아파트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가치가 300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17㎡(90평)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로열층 가구로, 침실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당시 매입 가격은 40억2000만원으로 전해진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체에 "펜트하우스는 현재까지 거래된 적이 없지만, 호가는 135억 수준이다"라고 귀띔했다.
또 김수현은 2014년 5월16일 전용면적 170㎡(17층)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올해 1월 5일에도 90평대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 전용면적은 218㎡(17층)으로 방 3개, 욕실 3개 구조를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현금으로 44억원, 근저당권설정으로 인한 대출로 44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예상된다.
#김수현 #갤러리아포레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