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개원 8주년 심포지엄 성료…산림복지 방향 모색

박찬수 기자 2024. 4.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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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층)에서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및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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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8주년 기념행사에서 남태헌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층)에서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김창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장, 홍창형 아주대병원 교수를 포함해 정부 부처, 학계, 전문업, 임직원, 시민 등 3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유튜브(Youtube) 생중계를 통해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전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홍창형 교수(아주대병원)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산촌 뉴빌딩 추진 전략’(김창길 위원장) △’치유 산업 현황과 전망’ 등 주제 발표를 비롯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발표와 산림복지를 경험한 국민(수혜자)의 활동 후기 및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및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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