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와 MUJI가 만나면

곽서희 기자 2024. 4. 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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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무인양품의 손길이 닿은 두 번째 숙소 'MUJI 베이스 테시마'를 4월26일 오픈했다.

위치는 일본 테시마 섬.

'예술의 섬'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숙소 역시 일본 미학과 디자인을 테마로 꾸며졌다.

90년 역사를 지닌 일본의 전통 주택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에어비앤비와 무인양품 두 브랜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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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가 무인양품의 손길이 닿은 두 번째 숙소 'MUJI 베이스 테시마'를 4월26일 오픈했다. 위치는 일본 테시마 섬. '예술의 섬'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숙소 역시 일본 미학과 디자인을 테마로 꾸며졌다.

MUJI 브랜드 운영사인 료힌 케이카쿠가 직접 인테리어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고. 90년 역사를 지닌 일본의 전통 주택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에어비앤비와 무인양품 두 브랜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게 포인트. 숙소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된 무인양품 가구와 가전제품, 빈티지 가구, 예술 작품이 코지한 감성을 더한다.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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