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외국인 전 남자친구와 이별에 “딱맞는 한국어 욕으로 ‘이별 통보’...영어 실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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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언어 교환 일화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다재다능한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과 그의 어머니 이향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의 언어 능력에 감탄한 개그우먼 박나래는 자신의 언어 학습 경험을 공유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인 남자친구와의 일화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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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언어 교환 일화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다재다능한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과 그의 어머니 이향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진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에 능통한 자신의 언어 능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박나래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이태원으로 이사까지 갔지만, 기대했던 만큼 영어가 향상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외국인이 한국말로 할 정도로 내 영어 실력이 안 좋았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미국인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1년간의 교제를 마치고 헤어질 때, 그 남자친구가 한국어로 욕을 하며 이별을 고했다는 것. 박나래는 “그 친구가 ‘꺼져, 네가 너무 싫어’라고 딱 맞는 발음으로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그녀와의 시간 동안 남자친구의 한국어 실력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의 유쾌한 일화와 함께 다문화 교류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했다.
박나래의 경험은 언어 학습의 어려움과 재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예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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