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식당서 불 나 2시간 반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4. 4. 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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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음식점 내·외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나가던 시민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19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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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26일 0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음식점 내·외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음식점은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지나가던 시민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19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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