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만명이 뽑았다"…삼성 QLED 8K TV '가장 효과적인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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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8K TV 글로벌 광고가 브랜드 컨설팅 기업 '칸타(Kantar)'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TV 광고 부문 톱(Top) 3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삼성전자(005930)가 선보인 '모어 와우 댄 에버(More wow than ever)' 광고 캠페인은 Neo QLED 8K TV의 놀라운 화질과 사운드 기술력을 주인공과 반려묘의 사랑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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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8K TV 글로벌 광고가 브랜드 컨설팅 기업 '칸타(Kantar)'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TV 광고 부문 톱(Top) 3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칸타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KCEA)'는 197만명 글로벌 소비자가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로 선정한 작품에 수여된다.
지난해 삼성전자(005930)가 선보인 '모어 와우 댄 에버(More wow than ever)' 광고 캠페인은 Neo QLED 8K TV의 놀라운 화질과 사운드 기술력을 주인공과 반려묘의 사랑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광고는 Neo QLED 8K를 보던 고양이의 '와우' 소리를 우연히 들은 주인공이 고양이에게 감탄의 순간을 다시 찾아주려 시도한 행동들이 실패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특히 독보적인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Neo QLED TV 앞에서만 '와우' 감탄사를 내뱉는 고양이의 모습을 귀엽게 담아냈다.
칸타는 "삼성 TV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의 우수성을 잘 표현한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신제품 광고 또한 참신한 스토리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년 Neo QLED 8K 광고 '업스케일 에브리 모먼트(Upscale Every Moment)'는 TV를 틀자 긴장감 있는 현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여정을 위트있게 보여준다. AI TV기능으로 한 차원 더 업스케일링 된 일상의 경험을 전달한다.
해당 광고는 지난 3월 중순부터 한국,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50여개국에 온에어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삼성 유튜브 채널 등에서 2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공지능(AI) TV 경험에 관심을 끌고 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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