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봉사·기부 연계 '모아'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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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개인의 봉사활동과 기업의 기부를 연계하는 자원봉사 플랫폼 '모아'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가 모여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금품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송창훈 서울시 자원봉사 센터장은 "모아 플랫폼을 활용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일상생활 속 봉사가 가능하고 나아가 사회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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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개인의 봉사활동과 기업의 기부를 연계하는 자원봉사 플랫폼 '모아'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가 모여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금품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텀블러 쓰기 같은 간단한 챌린지를 참여한 뒤 인증을 남기면,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 활동이 모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모아' 플랫폼에 올리거나 GPS(위성위치확인)를 켜고 걷는 방식으로 인증하면 된다.
인증 건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기업은 물품 등을 기부한다. 시는 모아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26일까지 한강 공원에서 줍깅(조깅과 쓰레기 줍기의 합성어) 활동 '노플라스틱 한강'을 연다.
서울 시민과 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한강 일대에서 300명이 줍깅에 참여하는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 후원과 연계해 지역 아동센터에 비타민 영양제 선물이 제공된다.
송창훈 서울시 자원봉사 센터장은 "모아 플랫폼을 활용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일상생활 속 봉사가 가능하고 나아가 사회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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