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오 QLED 8K TV 광고, 국제 광고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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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네오(Neo) QLED 8K TV 글로벌 광고가 브랜드 컨설팅 기업 칸타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TV 광고' 부문 톱 3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모어 와우 댄 에버'(More wow than ever) 광고 캠페인은 네오 QLED 8K TV의 화질과 사운드 기술력을 주인공과 반려묘의 사랑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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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전자의 네오(Neo) QLED 8K TV 글로벌 광고가 브랜드 컨설팅 기업 칸타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TV 광고' 부문 톱 3에 선정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칸타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KCEA)는 197만명 글로벌 소비자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로 선정한 작품에 수여된다.
삼성전자의 '모어 와우 댄 에버'(More wow than ever) 광고 캠페인은 네오 QLED 8K TV의 화질과 사운드 기술력을 주인공과 반려묘의 사랑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광고는 네오 QLED 8K를 보던 고양이의 '와우' 소리를 우연히 들은 주인공이 고양이에게 감탄의 순간을 다시 찾아주려 시도한 행동들이 실패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칸타는 "삼성 TV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의 우수성을 잘 표현해낸 광고"라며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광고 캠페인은 무신경하고 심드렁한 성격의 고양이마저 동공이 확장되고 털을 바짝 세울 만큼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네오 QLED 8K TV로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화질, 사운드를 넘어 일상 전반의 다양한 경험을 업스케일링해줄 수 있는 TV 제품의 혁신성을 더욱 신선하고 참신한 광고 캠페인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광고는 지난 3월 중순부터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50여개국에 온에어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삼성 유튜브 채널 등에서 2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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