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서울농협, 도농상생 직거래 판매 개시

이문수 기자 2024. 4. 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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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농협은 최근 제철 농산물로 사과와 밤고구마를 정하고 직거래에 나섰다.

경북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의 '애교사과'는 1800봉지로 총 8000㎏, 인천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공중기)의 밤고구마는 800상자로 총 4000㎏이 팔렸다.

행사는 이달에도 이어진다.

조원민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를 연중 열어 판매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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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올해 ‘도농상생 직거래 판매’를 개시했다(사진).

서서울농협은 최근 제철 농산물로 사과와 밤고구마를 정하고 직거래에 나섰다. 경북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의 ‘애교사과’는 1800봉지로 총 8000㎏, 인천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공중기)의 밤고구마는 800상자로 총 4000㎏이 팔렸다. 행사는 이달에도 이어진다. 삼겹살과 들기름을 대상 품목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를 연중 열어 판매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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