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시에 ESG 관련 2억2000만 원 후원

최영지 기자 2024. 4.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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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세대이음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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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세대이음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해 후원금 2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사업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ESG) 현장교육 프로젝트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사업 ▷부산실버영상제 서포터즈단 ‘BSIF 청년일기’ 등 기부협약 4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등 23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사회가치 경영센터 조성사업과 찾아가는 사회가치경영 현장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센터는 2022년 1호점, 지난해 2호점 개소 이래 지난 2년간 노인일자리 870명을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15톤 수거, 탄소배출 저감량 19톤을 달성했다. 친환경 제품 생산·판매를 통해 매출 2억7000만 원, 노인일자리 기금 3000만 원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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