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체육회, 아동 대상 특수체육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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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체육교실인 '2024 장애아동체육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3~7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력 향상·기초체력 증진·즐거움제공·심리적안정감도모를 목적으로 한 '장애아동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교실 프로그램에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참여 아동들이 특수체육 교구를 활용한 신체발달·사회적응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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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체육교실인 ‘2024 장애아동체육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3~7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력 향상·기초체력 증진·즐거움제공·심리적안정감도모를 목적으로 한 ‘장애아동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교실 프로그램에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참여 아동들이 특수체육 교구를 활용한 신체발달·사회적응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아동체육교실을 통해 장애 아동의 체육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애아동을 위한 체육교실 운영기관을 더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장애아동체육교실’은 하나어린이집(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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