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의 신임회장에 나영진 대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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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진(69·사진)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이사가 제25대 강릉상공회의소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강릉상의는 25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25대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추대된 나영진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 동안 법무부 범죄예방 강릉지구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강릉지역협의회 회장, 춘천법원 강릉지원 조정위원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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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진(69·사진)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이사가 제25대 강릉상공회의소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강릉상의는 25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25대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추대된 나영진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8일부터 2027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나 회장은 강릉상업고, 관동대 무역학과, 관동대 경영행정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동안 법무부 범죄예방 강릉지구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강릉지역협의회 회장, 춘천법원 강릉지원 조정위원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지엠강릉서비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5명의 부회장과 상임의원 12명, 감사 2명도 각각 선출됐다. 나영진 회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 지역에 적합한 기업을 유치하고 올바른 경제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며 “최우선 단합, 협조로 하나로 뭉치는 상공회의소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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