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선생님과 생물 선생님이 헤어진 이유 있었네

2024. 4.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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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명언·우스개 English]

Wise saying

★ 길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가지(follow the path) 마라. 길이 없는 곳에 가서 거기에 자취를 남겨라(leave a trail).

Do not follow where the path may lead. Go where there is no path and leave a trail.

★ 강물 한가운데서(in midstream) 말을 갈아타지(change horses) 마라.

Don`t change horses in midstream.

☞ 어떤 일을 추진 중이거나(put wheels in motion) 위기를 맞았을(confront with crisis) 때는 지도자 또는 자신의 기본 입장(basic position)을 바꾸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입니다.

Riddle

★ 열쇠(key)는 여럿 있는데 자물쇠(lock)는 없다. 공간(space)은 있는데 벽(wall)이나 방(room)은 없다. 들 어갈(enter) 수는 있는데 밖으로 나갈(go outside) 수는 없다. 무엇일까.

I have keys but no locks. I have space but no walls or room. You can enter, but you can’t go outside. What am I?

☞ keyboard(키보드)

Joke

★ 물리 선생님(physics teacher)과 생물 선생님(biology teacher)은 왜 헤어졌을까(split up)? 두 사람 사이 에 화학이 없었기 때문이다.

Why did the physics teacher and the biology teacher split up? Because there was no chemistry between them.

☞ 두 남녀 선생님 간에 ‘케미’(chemistry·화학=남녀 간의 조화나 서로 맞는 호흡 등을 화학적 반응으로 비 유한 신조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Proverb

★ 네 발밑에(under your feet) 풀이 자라도록(grow) 하지 마라.

Don`t let the grass grow under your feet.

☞ 게으름 피우지(be idle) 않고 부지런히 일해야(work like a bee)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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