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브라이언, 20년 전과 얼굴 똑같아‥키도 똑같다” 저격(구해줘 홈즈)

이하나 2024. 4.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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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브라이언의 키를 지적하며 약을 올렸다.

4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god 박준형, 브라이언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이 "난 아이돌병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아이돌병 맞다"라고 인정했다.

박준형은 "브라이언 보면 처음 봤을 때가 떠오른다. 얼굴이 변하지도 않고 흰머리도 없고 아직도 똑같다. 키도 똑같다"라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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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형이 브라이언의 키를 지적하며 약을 올렸다.

4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god 박준형, 브라이언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박준형의 인사 후 브라이언은 “진짜 궁금한게 왜 쭈니 형은 인사하기 전에 ‘하나, 둘, 셋’을 하나”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그걸 하지 않으면 뭔가 맞지 않는다. 정리를 내 스스로 해줘야지, 아니면 산으로 간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이 “난 아이돌병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아이돌병 맞다”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관계다. 박준형은 “브라이언 보면 처음 봤을 때가 떠오른다. 얼굴이 변하지도 않고 흰머리도 없고 아직도 똑같다. 키도 똑같다”라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브라이언이 버럭하자, 박준형은 “넌 계속 청소나 해. 빨리 이거 더러워”라고 장난을 쳤다. 브라이언은 “진짜 키 얘기 형한테 20년 넘게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때 양세형은 “둘이 계속 방송하니까 약간 아리랑TV 같다”라고 비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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