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과 골드 미스 동지, 박미옥과의 “하이파이브! ‘한 번도 안 간’ 동질감 공유”(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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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박미옥 반장이 처음 형사가 되기로 결정한 계기와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의 25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형사 박미옥 반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퇴직 후 삶과 그를 형성한 감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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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박미옥 반장이 처음 형사가 되기로 결정한 계기와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의 25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형사 박미옥 반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퇴직 후 삶과 그를 형성한 감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에서 박미옥은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모습과 함께 강인한 직업적 면모를 겸비했다고 소개되며, 안소영과의 대화에서는 “제가 원래 여성스러운 편”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박미옥은 “퇴직하자마자 한두 달 지났는데 이대로는 변화가 안 느껴지더라. 그리고 한때 꿈이 스님이었다. 그래서 확 밀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삭발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동료들 사이에서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문숙은 박미옥의 짧은 머리를 보고 “제 머리보다 짧은 분을 진짜 오랜만에 봤다. 속이 다 시원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미옥은 또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영덕에서 받은 감성이 그런 것 같다. 어린 날에 가로등이 거의 없었을 때 달빛에 일기를 쓰고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향 영덕을 방문한 어느 저녁, 달빛에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원숙은 이 독특한 경험에 대해 “어쩜 그렇게 독특한 걸”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박미옥의 퇴직 후 변화뿐만 아니라, 그의 성장과 감성이 어떻게 그녀의 인생과 직업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었다.
박미옥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경험에서 교훈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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