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버스, 의정부·고양·판교 4개 노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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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동행버스'가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고양, 판교 등 4개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확대돼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노선은 모두 간선버스(현금없는버스)로 운행하고 이용요금은 1,500원(일반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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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
[아이뉴스24 전자민 기자] 수도권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동행버스'가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고양, 판교 등 4개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확대돼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노선은 모두 간선버스(현금없는버스)로 운행하고 이용요금은 1,500원(일반기준)이다. 서울시에서 출시한 기후동행카드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 양재역을 출발해 판교제2테크노벨리에 도착하는 서울07번은 오전 7시 ~ 7시45분 총 4회 운행하고 고양시 화정역에서 출발해 DMC역에 도착하는 서울08번은 오전 7시 ~ 7시30분 총 3회 운행한다.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출발해 서울지하철 4호선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서울09번은 오전 6시 30분 ~ 7시 15분 총 4회 운행하고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출발해 서울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서울10번은 오전 6시30분 ~ 7시15분 총 4회 운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동행버스 3개 노선(서울04-고양원흥~홍대입구역, 서울05-양주옥정~도봉산역, 서울06-광주능평~강남역)은 정류소 추가 또는 운행시간 변경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대폭으로 개선한다.
/의정부=전자민 기자(jpjm0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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