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김도훈 2024. 4. 25.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도는 상주에서 농작업을 하던 60대 여성이 그제(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경북의 SFTS 환자는 198명으로, 이 가운데 38명이 숨졌습니다.

경북도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 활동을 할때 긴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