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 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김지영 2024. 4.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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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30대 B 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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