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정찬 병명으로 약점 잡은 하연주 "어떻게 해줄까?"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4. 25.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정찬의 약점을 잡아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8회에서는 윤이철(정찬)의 약점을 잡아낸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이철은 배도은에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네 일이다. 이준모, 혜원이 한통속인걸 알면서 그것들과 거래를 하냐. 당장 나가라"라며 화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정찬의 약점을 잡아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8회에서는 윤이철(정찬)의 약점을 잡아낸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이철은 배도은에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네 일이다. 이준모, 혜원이 한통속인걸 알면서 그것들과 거래를 하냐. 당장 나가라"라며 화를 냈다.

배도은은 품에서 코데인을 꺼내며 윤이철에게 "머리가 아프다는 거 보니 뇌종양이냐. 말기 환자에게나 쓰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어떻게 해줄까? 시키는 대로 하겠다"라고 받아쳤다.

윤이철은 "배도은 답다"라고 이를 꽉 물었고, 배도은은 "이사회에서 이 사실을 알면 대의원으로 그냥 둘까? 단숨에 바뀌는 세상 인식 모르냐"라고 말했다.

윤이철은 "뒤통수가 얼얼하다. 오늘 너에게 뒤통수 여러 번 맞는다"라고 말했고 배도은은 "인간이란 족속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다.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다. 당신이 나에게 잘하면 나도 당신에게 잘하겠다"라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