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화장품 브랜드 '러베',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유아 화장품 브랜드 '러베(ruuve)'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제품혁신(유아동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러베 관계자(오른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러베'는 'rub from earth' 라는 뜻을 품고 자연의 순한 성분을 통해 아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 브랜드로 주력 제품으로는 '러베 엉덩이 클렌저' 및 '러베 세라마이드 고보습 크림'이 있다.

'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화학방부제가 아닌, 자연에서 유래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아기들의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이 EWG 등급인 것은 물론, pH 균형을 맞춘 미산성으로 저자극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대장균 99.9% 항균테스트를 통과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러베 세라마이드 고보습 크림'은 자연유래 세라마이드를 함유했으며, 100시간 보습 지속력에 대한 피부 임상을 완료하였다. 두 제품 모두 맘가이드 클린마크 획득 및 A등급을 기록하며 안전성을 검증했다.

'러베' 브랜드 운영을 담당하는 허수민 MD는 "아이의 피부를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청결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