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다중 추돌사고 잇따라…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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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3중, 6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방면 34.2㎞ 지점에서 도로에 떨어져 있는 폐타이어를 보고 급하게 속도를 늦춘 차량을 뒤따르던 승합차와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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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3중, 6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방면 34.2㎞ 지점에서 도로에 떨어져 있는 폐타이어를 보고 급하게 속도를 늦춘 차량을 뒤따르던 승합차와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1.2㎞ 구간에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했다.
오후 2시5분쯤에는 앞서 발생한 사고 지점 1㎞ 후방에서 정체로 서행하고 있는 차량을 7.5톤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선행하고 있던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해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3㎞ 구간에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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